편도 2차선의 좁은 비탈길.
빨간 트럭이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그대로 멈췄습니다.
다른 차들은 트럭을 피해 위태롭게 지나갑니다.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트럭이 뒤로 밀리고 있었던 겁니다.
일촉즉발 상황, 경찰과 소방관이 힘을 모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보시는 것처럼 옆에서 뒤에서 트럭을 에워싸서 힘껏 밀어 트럭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경찰과 소방의 재빠른 대응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화면제공;서울 성동경찰서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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